안녕하십니까?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의 조합원사 대표님!

뜨겁게 지속되던 무더위와 무섭게 몰아치던 “링링”이라는 태풍도 큰 사고 없이 지나가고,

높은 가을하늘과 솔솔 부는 가을바람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감돌더니 풍요로움이 더해지는

민족의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곡식이 익어가는 황금들녘처럼 올해도 조합원사 모두 풍성한 결실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우선 조합원사 대표님께서 지금까지 우리조합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신뢰와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조합은 국내·외의 어려운 산업 환경 속에서도 조합원사의 권익과 가치증진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매진하고자하며, 임직원 모두는 조합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합원사 대표님께서도 조합이 조합원사의 권익과 가치증진을 대변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조합 발전 방안이나 조언 또는 쓴 소리를 해주시면 조합의 나아갈 방향정립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조합의 활동에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참여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가을 햇살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행복함이 가득한 한가위 되시기 소망하며 결실을 준비하는 계절인 만큼

마음의 풍요로움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9.09.09.

한국욕실자재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송 공 석 배상